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룸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room, critic=9, user=5.2)]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room, tomato=26, popcorn=47)]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68226, user=3.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room, user=2.6)]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82794, presse=없음, spectateurs=1.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38653, user=4.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71499, user=3.3)]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67606, user=2.3)]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70678, user=3.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4819988, user=4.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o0Z8k, user=1.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2469, light=30)] [include(틀:평가/TMDB, code=17473-the-room, user=41)] >A bona fide classic of midnight cinema, Tommy Wiseau's misguided masterpiece subverts the rules of filmmaking with a boundless enthusiasm that renders such mundanities as acting, screenwriting, and cinematography utterly irrelevant. You will never see a football the same way again. >---- >미드나잇 영화의 진정한 고전인 토미 웨소의 잘못 이해된 걸작은 연기, 각본, 영화 촬영과 같은 평범함을 완전히 무관하게 만드는 무한한 열정으로 영화 제작의 규칙을 뒤엎는다. 당신은 다시는 같은 방식으로 풋볼을 볼 수 없을 것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http://www.ew.com/article/2008/12/12/crazy-cult-room|The Citizen Kane of bad movies.]] >나쁜 영화계의 [[시민 케인]]. >----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정확히는 인터뷰한 교수의 말을 인용한 것인데, 오늘날에는 EW가 처음 사용한 표현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시민 케인에서 감독과 주연을 모두 밑은 [[오슨 웰스]]는 그 영화에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출과 명연기를 선보였는데, 여기서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은 토미 웨소는 역사에 길이 남을 병맛 연출과 발연기를 선보였다. 심지어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나쁜 퀄리티로 인하여 영화가 웃기다는 것.] >[[http://www.theguardian.com/film/filmblog/2009/sep/10/cinema-the-room-cult|To make a movie that's so bad it's good you need vision, drive, luck and obsessive vanity. Fortuitously, The Room's writer/producer/director/star Tommy Wiseau appears to possess all of these qualities, combined with a total lack of acting talent.]]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너무 나빠서 좋은 영화]]를 만들려면 통찰력, 추진력, 행운, 그리고 엄청난 자만이 필요하다. 운 좋게도 '더 룸'의 작가/프로듀서/감독/주연 토미 웨소는 이 모든 조건들과 [[발연기|연기력의 부재]]라는 능력을 갖추었다. >---- >- [[더 가디언]] 영화사 최악의 작품 중 하나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이다. 보통 다른 역사상 최악의 영화들은 대부분 블록버스터물에 나쁜 특수효과와 너무 높은 제작비등 여러가지 부가적인 문제점으로 인하여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 영화는 우선 인디 영화이며, 드라마 장르라 특수효과나 너무 높은 제작비에 해당되지 않고 오직 배우들의 연기만 카메라에 담았는데도 최악의 퀄리티와 컬트적 재미를 모두 잡아 '''인디 영화가 오직 영화의 나쁜 퀄리티 하나만으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2020년대에도 매우 유명한 쓰레기 걸작으로 인정받는다. 현재까지도 인디 영화들 중에서 어마어마한 퀄리티+연출의 기괴함과 웃김으로 인하여 그 자체로 유명해진 영화는 더 룸 말고 거의 없다시피하다. 보통 나쁜 영화들의 상당수가 특수효과를 떡칠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그 퀄리티가 너무 답이 없거나,]] 사실 겉보기에는 괜찮은데 영화의 주제의식에 문제가 있거나 [[에픽 무비|원작을 파괴한 경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냥 연기만 담아서 유명해질 정도로 영화를 못 만드는 것이 역설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다른 영화들은 너무 못 만들어서 까이는데, 이건 너무 '온 힘을 다해 정성껏' 못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다. 말그대로 '''못 만든 영화계의 명작.''' 저예산 영화임에도 너무 못 만들어서 유명해졌고, 결정적으로 진지한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이자 주연 토미 웨소를 비롯한 배우들의 발연기로 인해 웃겨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예산 영화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곧 결혼할 커플과 예비신랑의 절친 사이에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다루는 멜로드라마...라는데 전개며 줄거리가 정말로 뜬금없다. 인물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건 기본이고, 성격 또한 지속적으로 바뀌며 스크립트도 엉망으로 꼬여있다. 그 중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불필요한 섹스신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섹스신마저도 엉망이다. 머리를 풀었는데 화면이 바뀌자 다시 묶여있다든가. 대낮에 섹스를 시작했는데 끝내고 나니 아침이 되어 있다든가. 도저히 삽입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움직이는 배우와 뜬금없는 엉덩이 클로즈업은 덤이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36%로, [[배트맨과 로빈]]이나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보다도 다소 높은 수치이나 실제로는 그 작품들보다도 괴작으로, 그나마 있는 호평들은 이건 너무 못 만들어서 예술이라는 의미로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IMDb]]에도 [[클레멘타인(영화)|더 룸이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개그 리뷰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세계 최악의 영화 10위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더 높은 순위가 기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밖에 나오지 않은 까닭은 순전히 예산낭비[* 무논리와 이해될 수 없는 상황으로 점철되고 쓸데없이 돈만 쓴 [[배틀필드]] (2위).], 극취향[* 이미 철 지난 코메디로 점철된 [[러브 그루]] (3위).], 팬들의 분노[* 쓸데없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팀 버튼의 전작들을 화려하게 엿먹인 [[배트맨과 로빈]] (1위), 대작들을 엉망으로 패러디하여 팬들의 분노만 떼거지로 산 [[에픽 무비]] (4위).] 등을 이유로 더 룸보다 더 큰 불편함을 선사하여 순위에 높게 선정된 영화들 때문. 작품 자체로만 본다면 대체적으로 더 룸보다는 구성도 논리적이고 연기도 괜찮은 작품들이다.[* 영화사상 최악의 작품이라고 불리우는 [[에드 우드]] 감독의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보다 순위가 높다.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은 16위.][* 다만 [[에픽 무비]]의 경우 패러디 대상에 대해 아무런 성의도 없는 모습 때문에 이 영화보다도 더 질이 나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이러한 괴상한 점들로 인해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어느새 이 영화는 [[컬트 영화]]의 반열에 등극했고,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의 뒤를 잇는 망작 영화의 대명사로 유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